나이가 들어도

존엄하게 돌봄받을 수 있는 사회

하모는 돌봄을 받는 이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인력을 더 넓은 사회에서 발굴하고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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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의 미션

"나이가 들어도 존엄하게 돌봄받을 수 있는 사회"

하모는 돌봄을 받는 이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인력을 더 넓은 사회에서 발굴하고 연결합니다. 그 출발점이 바로 외국인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강화와 사회 정착 지원입니다.

왜 이 일을 시작했나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요양 현장에서는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고, 그 돌봄의 품질 역시 위협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문제의 구조를 바꾸기 위해, 단순히 사람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좋은 돌봄을 만드는 사람"을 키우는 구조를 설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직접 32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2025년 4월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며 현장의 맥락을 몸소 이해한 후, 하모라는 솔루션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주요 기능

1. Country-based Personalization

출신 국가를 선택하면,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언어와 콘텐츠가 제공돼요.

2. Vocabulary with Illustration

시각 자료와 예시 문장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

3. Localized Learning Content

사용자의 언어로 제공되는 문제 풀이 콘텐츠를 통해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입니다.

4. Contextual Quiz for Reinforcement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고르는 퀴즈를 통해, 문맥 속 어휘 사용 능력을 점검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A. 기존에는 F-2(거주), F-4(재외동포), F-5(영주), F-6(결혼이민), H-2(방문취업) 비자 소지자만 취득이 가능했습니다.

A. 네. 2024년부터는 다음과 같은 대상까지 자격 취득이 가능해졌습니다.

• 국내 대학 졸업 외국인 유학생 (D-10 비자 포함)

• 2024년 7월부터 국내 대학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 H-2 비자 소지자는 자격 취득 후 F-4 비자로 변경 가능

A. 아래 중 하나 이상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TOPIK level 3 or higher

• KIIP stage 3 or higher

• KIIP pre-evaluation score of 61 or higher

• B-TOPIK 50 or higher, or S-TOPIK level 4 or higher

A. 네. 자격증 취득 후 요양시설에 취업이 확정되면, E-7-2(특정활동) 비자로 체류자격 변경 신청이 가능합니다.

※ E-7-2는 요양보호사 등 특정 직종에만 발급되는 취업비자입니다.

A. 아래 조건이 모두 필요합니다.

• 국내 대학(전문학사 이상) 졸업 또는 재학 (2024년~)
• 요양보호사 자격증
• 한국어 능력 (TOPIK 3급 이상 등)
• 요양시설 근로계약서 (최저임금 이상 급여 명시)

※ 초신청은 3년까지 가능하며, 연장 가능

※ 배우자·미성년 자녀 초청 가능

A. 요양시설에 계속 고용되어 있어야 하며, 최저임금 이상을 받고 있어야 합니다.

사업장(요양시설) 변경은 제한되며, 퇴사 시에는 이전 비자로 전환하거나 체류 자격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 이직하려면 기존 고용주의 동의서 필요

A. 네. E-7-2 요양보호사 비자는 연간 400명 한도로 2년간 시험 운영됩니다.

A. E-7-2 비자로 5년 이상 체류하면 영주권(F-5)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영주권 취득 후에도 요양보호사로 근무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